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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들이궁금해! (상식)

이태곤 폭행 가해자와 3번째 합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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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으로 열연한 배우 이태곤씨..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도시 어부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낚시광적인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사실 필자도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이태곤씨의 낚시 사랑을 어느 정도 이해 하고 있습니다.

 

이태곤씨가 용인시 술집에서 30대 남자들에게 폭행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손해 배상 조정이 끝내 합의 되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8일 수원지법에서 손배소송 조정 절차에서 합의에 도달 하지 못하고 불성립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양측 합의가 필요하다고 재판부가 판단하면 강제 조정을 결정 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가해자 남성 2명은 지난 2017년 1월7일 용인시 소재 한 술집 앞에서 이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가해자 일행은 이씨에게 반말로 악수를 청했고 이씨가 반말한 것을 문제 삼자 이들은 이씨를 무차별 폭행,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같은 해, 9월20일 1심에서 이들 중 주요 가해자에게는 '제대로 사과가 이뤄지지 않고 이씨의 상해 정도가 심하다'는 점에 따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함께 기소된 B씨에게는 '범죄의 증명이 없다'는 취지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태곤씨는 형사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별개로 2017년 4월, A씨 등 2명을 상대로 손배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손해 보상 청구액은 총 3억9900여만원입니다.

(폭행 사건은 형사 소송 이후에 피해자가 민사 소송을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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