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영상 원어민 강사 체포

세종시에서 한 원어민 교사가 수업 중 7살 아이들에게 엽기 영상을 보여 주어 체포 당하는 일이 발생했따고

합니다.

 

끔직한 영상이어서 아이들에게 충격이 클 듯합니다.

 

해당 교사는 아이들이 궁금해 해서 보여줬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일까요?

 

뉴스에서 보면 실루엣은 여성 교사인데, TV에 검색해서 동영상을 틀자 남자 아이가

책상에 엎드려 얼굴을 가립니다.

 

영상이 시작 되자 옆에 있던 아이들 모두 공포에 귀를 막습니다.

 

이것참..

 

사람의 살은 무슨 맛일까? 라고 이름 붙힌 이 영상을 틀자 다리에서

살을 떼어 내는 모습에 아이들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동 이외에도 원어민 교사는 아이들에게 잔인한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은 아이들이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고, 어른으로서 놀리는 재미로 그냥 보여줬을 수 있지만,

동영상의 수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어떤 심리 상태일까요? 외국인의 심리라서 저희랑 관점이 다른 것일까요?

 

경찰은 20대 캐나다인 교사를 체포해 아동 학대 혐의로 출금 금지 후 조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단 원어민 교사 뿐 아니라, 제 경험상으로는 학원가에서 유투브등의 매체로

선배가 후배에게 잔인한 영상이나 음란 동영상을 보여 주는 일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막기는 힘이 드는 일이긴 합니다만, 아이들의 충격이 생각 보다 클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실을 빨리 알아 내는등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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