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단다.
조두순도 나오고 국민들 근심 걱정이 증가되고 있는 이 시점에 코로나19도 증가세라니..
나는 늘 집에 있는 것 같은데, 왜 증가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13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030명(해외유입 28명 포함) 증가한 총 42,76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21명으로 총 31,814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37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발생해 580명(치명률 1.36%)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2월7일 615명,8일 594명,9일 686명,10일 682명,11일 689명,12일 950명,13일 1,030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지역별로 보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이 786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216명으로 부산 56명,대구 28명,광주 14명,대전 13명,울산 8명,세종 0명,강원 17명,충북 15명,충남 9명,전북 8명,전남 5명,경북 18명,경남 22명,제주 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 가운데 14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4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11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12월12일 현재 집단발병 16,976명(40.6%),기타 8,770명(21.0%),조사중 5,666명(13.5%),신천지 관련 5,213명(12.4%),해외유입 4,864명(11.6%),해외유입관련 247명(0.5%) 순이다.
누적 검사 수는 3,349,864명으로 전날 보다 24,731건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3,241,700명으로 96.1%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90,129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수도권 교회와 요양병원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데다 학원, 음식점, 노래교실, 가족·지인모임, 군부대 등을 고리로 집단감염 사례가 좀처럼 끊이질 않으면서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하나님도 좋고, 친구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최대한 노력 좀 해 보자.
몇주만 참으면, 확 줄어 들지 않겠는가?
'세상일들이궁금해!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옥고 이렇게 비쌌어? 경옥고 가격, 효능,효과 (0) | 2020.12.13 |
---|---|
워너원 - 윤지성 전역! (0) | 2020.12.13 |
설 선물, 시댁 선물, 명절 선물 무엇을 사야 하나? - 추천 베스트 10 (0) | 2020.09.16 |
북한 한국 GP 총탄 사격 (0) | 2020.05.03 |
이영애 덕분에 챌린지 (0) | 202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