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A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배송 서비스용 '다목적차량(MPDV)' 공개 오늘은 대박들을 노리고 있는 SPAC 대형 관심주 HCAC 관련 기사이다. 17일(이하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카누는 배송 서비스에 최적화된 미래형 상용 전기차 ‘MPDV(다목적차량)’를 이날 공개했다. Canoo는 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의 핵심 부품을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장착하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현대자동차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동개발하는 내용의 기술협력 계약을 지난 2월 체결한 업체다. MPDV는 라스트마일 배송(최종 목적지로 배송하는 물류의 마지막 단계) 시장을 공략하는 유통업체들을 위한 차량으로 대당 기본가격은 3만3000달러(약 3630만원)가량으로 책정됐고 오는 2022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라스트마일 배송: 주문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