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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들이궁금해! (상식)

우한 폐렴 코로나 중간 숙주 천산갑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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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숙주로 알려진 천산갑..

과연 이 천산갑이 왜 코로나의 숙주가 되었을까요?

 

천산갑은 유린목으로 치아가 없으면 핥아서 곤충을 주식으로 합니다. 개미 핥기?

 

천산갑은 몸을 말아서 자신을 보호 할수 있으며 스컹크와 비슷하게 유독한 산을 항문으로 발사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비슷하게 생긴 아르마딜로 보다, 자기 보호를 잘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비늘이 날카로워서입니다.

이 비늘은 새끼 때 연하지만, 성장하면서 딱딱해 진다고 합니다.

 

비늘의 주성분은 케라틴으로(케라틴은 인간의 손톱 성분입니다) 매우 날카로워 모서리만 잘깍아 내면 면도날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다양하여 손에 얹어 놓을 크기부터 90cm의 큰천산갑까지 존재합니다.

 

보기에는 되게 정감가는 외모입니다.

포켓몬을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야행성 동물이지만, 낮에도 활동은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분포 되어 있고, 잘 발달해 있는 후각 덕분에

곤충들을 잘 찾아 다닙니다.

 

이러한 천산갑이 왜 코로나의 숙주가 되었을까요?

 

워낙 잡기 쉽고, 고기맛이 좋아서, 별미로 꼽히는 것도 모자라서, 중국에서는 한약재로 널리 쓰인다고 합니다.

천산갑 비늘에 영험한 기운이 깃들여 져있다고 갈아 먹으면 종기가 가라앉고 혈액의 자연스럽게 한다는 중국 미신 때문에 현재 천산갑은 멸종 위기이고, 중국으로 밀수출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등비늘이 정력에 좋다는 낭설까지 있습니다. 

 

결국 천산갑 포획을 제한하고 금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포획량이 저조 해 지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최근 화난 농업 대학에서 야생 동물에서 추출한 1000개의 보기를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균주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동성이 99%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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