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라임병 투병 소식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인 유명스타가 라임병에 왜 걸렸을까? 많은 사람들이 초췌해진 저스틴 비버를 보고 약을 하는게 아니냐고 말했지만, 라임병에 걸려서 투병을 하는 사실을 본인의 SNS에 공개 하였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감연증인데, 보통은 야외활동 을 많이 하는사람에게 이러한 라임병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내가 피부와 뇌, 에너지 등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심각하게 미치는 만성 단핵구증을 앓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저스틴 비버 측은 유튜브에 올릴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리겠다고 하였고,

"영상에서는 내가 싸워온 모든 것과 극복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스틴 비버가 투병 사실을 밝힌 라임병은 북미지역의 흔한 감염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라임병은 정확히는 ‘곤충인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해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제2의 에이즈로 불리기도하는 라임병은 한번걸리면 정말 무섭게 뇌기능 장애까지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위험한것 병이긴 합니다.

전에도 한번 전한적이 있지만 라임병에 걸리게되면 피부병도 함께 따라서 오게되는데요.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갈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라임병은 초기에 적절하게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임병은 저스틴 비버 뿐만아니라 팝 가수 에이브릴 라빈(36)도 이 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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