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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들이궁금해! (상식)

주진모 가톡 해킹 유출, 장동건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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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진모의 카톡 대화 내용으로 추정 되는 게시물이 올라 와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야 어찌 되었던,

해킹으로 악용 될 수 있는 유출되지 말아야 하는 개인의 사생활 정보가 유출 된 사건인 것 같습니다.

두 분은 개인 정보 보호법 차원에서는 큰 피해자고, 피해 부분도 크게 공감합니다.

더욱이 카톡 내용 상 현행법상 범죄로 보일만한 내용도 발견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게시물의 내용은 연예인 주진모씨로 추정되는 A씨와 장동건으로 추정되는 B씨?가

여성들의 사진과 이들을 평가하는 발언이 주 내용입니다.

 

대화의 내용에는 대중에게 익숙한 이름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대상 중에 유부녀들과의 만남도 있습니다)

 

해커는 이들의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 영상, 사진 등을 빌미로,

적게는 50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고액의 대가를 요구한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카톡 전문 유포가 목적은 아니므로, 다른 블로그나 유투브를 참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화 내용은 2013년과 2014년 오간 내용으로 주진모씨로 추정 되는 A씨는

미혼시절이라는 것을 참고했으면 합니다.

이 사건은 워낙 잘 생긴 두분이시니 여러 여자분을 만나신 것에 대해서는 존잘러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므로,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카톡 내용의 유포로 공인으로서 B씨의 도덕성이 의심되는 발언들이 많았고,

그 중 카톡을 주고 받던 당시 이미 결혼을 하셨던 B씨의 도덕성이 더 큰 국민적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전 두 형님 진짜 좋아하는데, 충격이 큽니다.

 

정준영 사건 때와는 다르게, 해킹으로부터 내용이 유출 된 점이

공익과 사익 사이에 처벌 기준을 정하는 문제가 있고,

단순히 카톡 내용에서 유부녀와 만남을 가진 것도 처벌 하기 힘들고,

성폭력등 범죄로 보일만한 내용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결국 해커는 법의 심판을 A씨와 B씨는 대중의 심판을 받는 방향으로 사건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이 사건으로 공인으로서 쌓아 온 두분의 클린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톡 내용의 대상이 B씨가 장동건씨가 아니라는 기사가 나오지 않는 이상,

두 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냉랭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B씨와 친한 것으로 알려 진 현빈씨도 너무 좋아하는데, 사건과 관련 없기를 바랍니다.

 

다른 이슈로는 해킹의 여파로 갤럭시 안드로이드폰/클라우드에 대한 보안 문제도 붉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전자는 공식적으로 클라우드 해킹이 아니다 라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해킹 사건의 기술적인 이슈는 지켜 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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