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재확진, 여친과 함께 감염 공개

코로나 완치로 알려졌던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외신은 디발라의 여자친구인 오리아나 사바티니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 했습니다.

 

디발라와 여자친구는 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다시 양성 반응이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의 음성 판정의 경우,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는 바이러스 검사에서 기준값 이하로 검출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음성 판정이 내려저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치가 높아지면 재차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기도 합니다)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유벤투스 공격수로서, US 팔레르모를 거쳐 2015년 유벤투스에 합류 했고, 세리에A 최정상급 공격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판타지스타로 불릴 만큼 유벤투스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